어린이박람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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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4-03-08 13:05본문
말 먹이 주기 체험을 하는 임서율 기자
어린이박람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임서율 기자
최근 기자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다녀왔다. 어린이동아에서 소개하고 어린이와 관련된 박람회라 관심을 가지게 됐다.
다양한 체험 중 가상현실 승마가 기억에 남는다. 화면을 보며 말의 줄을 당겨 방향을 조정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O/X 퀴즈에는 어린이가 알아야 하고 누려야 할 내용이 담겨있었다. 퀴즈를 통해 아동의 날은 어린이날 하루가 아닌 365일 즉, 매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부스에서는 음식을 오감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눈으로 음식을 보고, 코로 음식의 냄새를 맡고, 손으로 음식을 만져 보고, 입으로 먹고, 먹는 소리에 집중하면 비로소 오감으로 먹는 것.
이 외에도 철판에 원하는 모양으로 은이나 동을 올린 후 고무를 대고 망치질하는 금속 공예, 은행원이 되어 기계를 통해 돈을 세어보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 등이 재밌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소에 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해 봐서 좋았다.
▶글 사진 충남 천안시 천안가온초 5 임서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어린이박람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임서율 기자
최근 기자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다녀왔다. 어린이동아에서 소개하고 어린이와 관련된 박람회라 관심을 가지게 됐다.
다양한 체험 중 가상현실 승마가 기억에 남는다. 화면을 보며 말의 줄을 당겨 방향을 조정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O/X 퀴즈에는 어린이가 알아야 하고 누려야 할 내용이 담겨있었다. 퀴즈를 통해 아동의 날은 어린이날 하루가 아닌 365일 즉, 매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부스에서는 음식을 오감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눈으로 음식을 보고, 코로 음식의 냄새를 맡고, 손으로 음식을 만져 보고, 입으로 먹고, 먹는 소리에 집중하면 비로소 오감으로 먹는 것.
이 외에도 철판에 원하는 모양으로 은이나 동을 올린 후 고무를 대고 망치질하는 금속 공예, 은행원이 되어 기계를 통해 돈을 세어보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 등이 재밌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소에 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해 봐서 좋았다.
▶글 사진 충남 천안시 천안가온초 5 임서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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