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서울시의회 복지위원장,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조직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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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24-03-08 10:17본문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어린이동아 공동 주관 저출산 토론회도 같은 날 열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오는 4월 12~13일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회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오는 4월 12~13일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같은 날 서울시에서 저출산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에 대한 어린이동아(대표 홍성철) 감사패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은 서울특별시 보건복지위원회와 어린이동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열려 서울시 저출생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와 토론회에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 관련학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저출생 문제를 진단했다.
진행은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 기조연설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이를 시작으로 박춘선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장, 주재완 서울특별시 저출생정책추진반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강석주 위원장은 "현재 임신과 출산을 고려하는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며, “출산율이 낮은 이유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과도한 업무 부담과 일 생활 불균형, 그리고 경쟁 위주의 교육여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인구 대응의 혁신이 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구조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오는 4월 12~13일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회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오는 4월 12~13일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같은 날 서울시에서 저출산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에 대한 어린이동아(대표 홍성철) 감사패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은 서울특별시 보건복지위원회와 어린이동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열려 서울시 저출생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와 토론회에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 관련학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저출생 문제를 진단했다.
진행은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 기조연설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이를 시작으로 박춘선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장, 주재완 서울특별시 저출생정책추진반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강석주 위원장은 "현재 임신과 출산을 고려하는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며, “출산율이 낮은 이유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과도한 업무 부담과 일 생활 불균형, 그리고 경쟁 위주의 교육여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인구 대응의 혁신이 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구조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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