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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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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73회 작성일 24-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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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고려 가구가 체감하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 모색 당부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단체 사진 (제공=서울시의회)©열린뉴스통신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지난 15일(목) 서울시 의원회관 에서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강석주 위원장과 어린이동아(대표 홍성철)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영옥 의원의 사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중앙정부 공공기관,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 학계 관계자들이 저출생 진단과 대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에 참석했다.

먼저 토론회 1부에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2부에는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진행을 맡아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춘선 서울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장 △주재완 서울시 저출생정책추진반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시 저출생 정책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에 있어, 현재 임신과 출산을 고려하는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출산율이 낮은 이유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과도한 업무 부담과 일 생활 불균형, 그리고 경쟁 위주의 교육여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인구 대응의 혁신이 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구조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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