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조직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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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4-03-08 09:50본문
어린이동아와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주최
▲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과 토론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은 15일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현안에 대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어린이동아의 공동주관으로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를 비롯하여 중앙정부 공공기관·서울특별시의회·서울시·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출생 진단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4월12일과 13일 양일간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서울시 저출산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에 대한 어린이동아 홍성철 대표의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2부는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진행을 맡아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춘선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장 △주재완 서울특별시 저출생정책추진반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시 저출생 정책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에 있어 현재 임신과 출산을 고려하는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율이 낮은 이유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과도한 업무 부담과 일 생활 불균형 그리고 경쟁 위주의 교육여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라며 “인구 대응의 혁신이 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구조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과 토론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은 15일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진단과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현안에 대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어린이동아의 공동주관으로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를 비롯하여 중앙정부 공공기관·서울특별시의회·서울시·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출생 진단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4월12일과 13일 양일간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으로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서울시 저출산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에 대한 어린이동아 홍성철 대표의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2부는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진행을 맡아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춘선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장 △주재완 서울특별시 저출생정책추진반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시 저출생 정책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에 있어 현재 임신과 출산을 고려하는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율이 낮은 이유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과도한 업무 부담과 일 생활 불균형 그리고 경쟁 위주의 교육여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라며 “인구 대응의 혁신이 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구조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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