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도토리 심다보면 식물 상식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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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251회 작성일 24-03-07 15:04본문
국립수목원, 식물 상식 제공하는 부스 개설
어린이동아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이하 어린이박람회)가 12월 8일(금), 9일(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서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에게 식물 관련 상식을 제공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8일 현장의 국립수목원 부스에선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도토리 심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인 조팝나무, 미선나무, 미치광이풀, 갈퀴아재비, 섬나무딸기 등을 그린 세밀화를 전시한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이 식물의 이름을 외워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친환경 코코넛 화분에 도토리 2알을 심고 명패를 네임펜으로 꾸민 후 집에 가져갔다. 도토리는 심으면 보름 후에 새싹이 나온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남동연 기자 nam0116@donga.com
어린이동아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이하 어린이박람회)가 12월 8일(금), 9일(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서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에게 식물 관련 상식을 제공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8일 현장의 국립수목원 부스에선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도토리 심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인 조팝나무, 미선나무, 미치광이풀, 갈퀴아재비, 섬나무딸기 등을 그린 세밀화를 전시한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이 식물의 이름을 외워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친환경 코코넛 화분에 도토리 2알을 심고 명패를 네임펜으로 꾸민 후 집에 가져갔다. 도토리는 심으면 보름 후에 새싹이 나온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남동연 기자 nam01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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