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관련 전시·체험 부스 운영... 8~9일 서울 세텍에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이하 ʻ공제회ʼ)가 오는 8~9일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ʻ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ʼ에 참여하여 전시·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제회 전시·체험 홍보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어린이집 공제상품 및 보상사례 소개 △교통 및 차량 이용 안전 놀이 체험 △지진 대비 VR 체험 △상황별 응급처치 소책자 배포 △성폭력 예방, 영유아 다툼 및 실종․유괴 예방, 실내․외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 인형극 및 뮤지컬 상영 △미니 구급함, 안전 꾸러미 키트 배포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여러 공공기관과 각종 기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안전과 권리, 놀이, 먹거리 등 주제의 정책 체험,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영옥 이사장은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공제회의 역할과 어린이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공제회는 그동안 해 온 것과 같이 어린이집 맞춤형 공제상품 운영,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예방사업 추진 등 영유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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